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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구강건강, 사회적 관심 필요 <치과신문>
 

작성자 관리자   ( myj@smilefund.org )
등록일 2012-06-15 [15:41]   ( 조회수 : 1,697 )

2012년 4월 30일 (월) / 치과신문

 

장애인 구강건강, 사회적 관심 필요

 

장애인치과학회 지난 21일 학술대회...일본과 학술교류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나성식)가 지난 21일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장애인의 구강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22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룬 춘계학술대회는 구연 발표, 포스터 발표, 국제 심포지엄 및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충호 교수(전남대치전원)는 ‘장애인 구강보건 정책개발’연구 결과 발표에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구강진료센터의 활성화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황지영 선생(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대한장애인치과학회와 일본장애자치과학회 간 교류의 일환인 ‘Action Plan'의 참가 경험을 소개하며 일본의 경우처럼 치대·치전원에서 장애인치과학을 정규수업과정으로 편성해 섭식·연하장애 등 장애인의 구강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을 제안했다.

한국과 일본, 양국 연자들의 지견을 펼친 총 28개의 자유연제 포스터 발표도 인기가 높았다. ‘고령 장애인의 구강건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국제 심포지엄 및 토론에서는 일본 국립장수연구센터의 박현태 박사를 비롯한 다수 연자와 패널들이 고령 장애인의 치과치료 및 구강질환 예방관리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나성식 회장은 “일본장애자치과학회와의 학술교류에 힘입어 장애인 구강건강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학수대회 주제처럼 ‘기부와 나눔은 우리의 힘’이라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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