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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치과정보

HOME > 장애인치료 > 장애인치과정보
 
Q2.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이 나쁜 이유는 무엇입니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5-08-25 [00:00]   ( 조회수 : 3,274 )
Ans.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치과질환도 예방과 조기치료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게다가 치과질환은 이러한 관리가 안 될 경우에는 진행이 멈추거나 저절로 낫는 일이 거의 없고 평생에 걸쳐 계속적으로 나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상태가 향상되기에는 여러 가지 걸림이 되는 요인들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제일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태도적인 장벽입니다. 다시 말해서 장애인과 보호자, 치과의료인, 사회구성원 전체가 장애인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준비가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뇌성마비 장애인과 그 보호자는 아이가 걸을 수 있게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물리치료에 모든 노력을 쏟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실은 적절한 구강건강과 식사 훈련을 통한 영양섭취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자발적으로 치과를 찾는 사람은 극히 드문 것 같습니다. 또 많은 경우, 치과의사들은 장애인 치료를 기피합니다. 그 이유는 치과교육을 받는 동안, 또는 치과의사가 되고 나서도 장애인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훈련과 경험의 기회가 없어서 막연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설사, 치료를 시도한다고 하더라도 간단한 응급처치만 하고 대학병원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장애인들은 대학병원에서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인식이 되어 치과치료의 기회가 더 제한되는 것이지요.   두 번째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물리적인 걸림입니다. 장애인 복지를 말할 때 누구나 쉽게 생각하는 것이 휠체어 이동시설이나 시각 장애인을 위한 유도타일 같은 걸 들 수 있겠죠. 우리가 가까이 있는 치과를 보면 대개는 상가건물의 2,3층에 있고 엘리베이터 같은 이동시설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 또, 치과내부도 각종 기계들이 있어서 이동에 많은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치과를 방문하고 치료를 받는데서 느낄 수 있는 물리적인 장벽도 있겠지만 구강위생관리를 하는데도 물리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즉, 손동작이 자유롭지 못한 분들은 위생상태가 나빠져서 구강상태가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장벽 가운데 어쩌면 가장 큰 걸림이 될 수도 있는 것이 경제적인 장벽입니다. 치과진료의 많은 경우가 보험이 적용이 되고 있지만 구강상태가 심하게 악화된 경우에는 진료비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는 경우에는 장애인 당사자의 경제 능력이 제한 될 수 있고 또 보호자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보호자의 경제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수교육이나 재활치료에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치과진료비도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장애인들도 마찬가지이지만 구강보건이나 치과적 관리에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예로부터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든지 이가 상하고 없어지는 것을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장애가 있는 경우는 구강건강이 소홀하게 인식될 수 있고 증상이 있더라고 밖으로 드러내기 보다는 참을 수 있을 정도면 그대로 지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을 옮기기까지는 동기부여가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감기 몸살만 나도 칫솔질하는 것이 소홀해진 경험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구강건강이 나빠질 요인들이 있습니다. =========================================  최길라 (21세기 치과병원장 / 치의학박사) =========================================

Q3. 그렇다면 해결방안은 없는지요. 선진복지사회에서는 장애인들의 구강보건 복지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Q1. 우리나라 장애인의 구강보건 상태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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